시--미움의 씨앗--[MS]

시 조회 수 22 추천 수 0 2020.06.04 19:43:09
오애숙 *.170.14.27

 

 
오애숙   3   117 04.24 18:33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미움의 씨앗/은파 오애숙

인생사 쓸데 없이
마음 속 옹이 하나
가슴에 담아 둔게
진정 무엇 이길래

상처로 얼룩 지게
하고 있는 것인가
황폐하게 좀먹어
휘파람 불고있나

가슴속 미움 하나
거대한 거목 되어
굶주린 맹수 되어
집어 삼키려하누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20.06.04 19:44:24
*.170.14.27

세상사 인생에 빼놀수 없는 것 있으니
동서고금에 은근히 콕 집어 이것이라고
한 가지만 지목 못하나 미움이라 싶구려

 

[바램] 2연 전문 2연을 다른각도로 재구성 해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001 시 시)진정 내 그대여 (6월의 푸른 들판 속에서) 오애숙 2018-06-15 517  
2000 시 시)나의 사랑하는 자여 [1] 오애숙 2018-06-15 375  
1999 시 시)그대 창가에 서성이며 [1] 오애숙 2018-06-15 585  
1998 시 시)6월의 햇살처럼 오애숙 2018-06-15 786  
1997 시 시) 6월이 참 좋아요 오애숙 2018-06-15 399  
1996 시 시)단심가 [1] 오애숙 2018-06-15 495  
1995 시 시)진정 그곳에 가고파라 오애숙 2018-06-15 357  
1994 시 시)6월(6월의 희망물결) 오애숙 2018-06-15 332  
1993 시 시)6월에는 슬픈 사랑으로 편지 써요 [1] 오애숙 2018-06-15 342  
1992 시 시) 6월에 피어나는 그대 사랑아 오애숙 2018-06-15 546  
1991 시 시)이 땅의 비문 하늘 비문일텐데 [1] 오애숙 2018-06-15 290  
1990 시 시)----6월의 편지 [1] 오애숙 2018-06-06 552  
1989 시 시)수국화/그대 언제 오시렵니까(창방) [2] 오애숙 2018-06-06 550  
1988 시 시) 6월에 피는 수국화 [2] 오애숙 2018-06-06 860  
1987 시 망종(芒種) 오애숙 2018-06-05 461  
1986 시 국가 보훈의 달(시) 오애숙 2018-06-05 535  
1985 시 최고의 선물 오애숙 2018-06-05 429  
1984 시 신록의 바다 오애숙 2018-06-05 361  
1983 시 하늘빛 향그럼에 슬어 오애숙 2018-06-05 458  
1982 시 (시)삶에 피어나는 향기(행복한 세상 만들기) [1] 오애숙 2018-06-05 32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7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19

오늘 방문수:
54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