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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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6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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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시
QT-- 빚진자의 너울 쓰고 살게하소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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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7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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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시
춘삼월의 기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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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7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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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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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2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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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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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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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 |
시
내 그대에게(후리지아 꽃 한 다발 가슴에 안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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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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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시
시---삼일절 가슴에 슬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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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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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시
시------- 후리지아 꽃이 필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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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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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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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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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
시
봄비/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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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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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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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1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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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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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3 |
43 |
1 |
1469 |
시
삼월의 서정 가슴에 슬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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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3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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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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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3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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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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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3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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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 |
시
QT 생각의 포커스 다른 모습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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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4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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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
시
시----삼월의 노래/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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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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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 |
시
희망의 삼월 길섶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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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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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시
삼월의 잔설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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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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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 |
시
그대 내게 오시려거든/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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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5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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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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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엽서/은파 오애숙
새봄 햇살로 너울 쓰고
화려한 자태 뽐내고서
희망의 꽃 물결 속에 핀
꽃의 영광도 때가 되면
감쪽 같이 자취 감추고
만추풍광의 화사함으로
청사초롱 웃음짓고있는
단풍잎의 휘파람 소리도
때가 되면 소슬바람결에
갈 바 잃어 버리고 있으나
낙엽은 돌아왔던 길로 가려
훌훌 후울 털고 바람결에다
그저 몸을 다 맡기고 있기에
"왜 욕심이 없냐" 물어 보니
제 몫을 다 하여 여한 없단다
두 손 두 발 다 든 그 모습에
공수래공수거 빈몸뚱이로 갈
우리인생은 욕심에만 가득 차
부끄러워서 쥐구멍 찾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