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1 |
시
겨울 그리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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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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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
시
시]----2월의 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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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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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시
2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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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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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8 |
시
2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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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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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시
삶의 현장/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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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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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6 |
시
성) 주 오늘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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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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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5 |
시
우리 안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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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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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4 |
시
성)오직 주 바라라/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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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3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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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3 |
시
어느 해, 어느 봄날부턴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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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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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 |
시
2월의 편지/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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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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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시
*** 시] ---겨울 단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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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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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
시
향그런 봄 물결 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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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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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 |
시
***시) ----오늘 밤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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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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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8 |
시
사랑이 고인물로 스며든 까닭 인지/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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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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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 |
시
그대가 설렘으로 다가 오던 날/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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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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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 |
시
어린시절 단상/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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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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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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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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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4 |
시
QT---담대하라/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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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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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시
선물/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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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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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2 |
시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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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4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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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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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엽서/은파 오애숙
새봄 햇살로 너울 쓰고
화려한 자태 뽐내고서
희망의 꽃 물결 속에 핀
꽃의 영광도 때가 되면
감쪽 같이 자취 감추고
만추풍광의 화사함으로
청사초롱 웃음짓고있는
단풍잎의 휘파람 소리도
때가 되면 소슬바람결에
갈 바 잃어 버리고 있으나
낙엽은 돌아왔던 길로 가려
훌훌 후울 털고 바람결에다
그저 몸을 다 맡기고 있기에
"왜 욕심이 없냐" 물어 보니
제 몫을 다 하여 여한 없단다
두 손 두 발 다 든 그 모습에
공수래공수거 빈몸뚱이로 갈
우리인생은 욕심에만 가득 차
부끄러워서 쥐구멍 찾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