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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 금빛 햇살 너울로 새봄왔다
새봄속 영원불멸 사랑의 금자탑을
쌓겠다 휘파람불던 산수유꽃 지나면
산등선 진달래가 발그런 미소하고
싸리문 사이사이 노랗게 개날리가
화창한 봄날이 활짝 열렸다고 노래해
가로수 거리마다 벚꽃이 꽃샘추위
아랑곳 하지않고 꽃향기 휘날리는
새봄의 향기속 사랑 꽃피우고 있는데
별안간 코로나가 온누릴 휘저어서
새봄을 삼키려고 마지막 발악하며
숨통을 조이려하나 당당하게 맞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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