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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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06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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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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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4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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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9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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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17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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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8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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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17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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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7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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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3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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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6 |
시
춘곤증/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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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6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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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삼월 어느 봄날/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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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09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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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4 |
시
연시조-어느 봄날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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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3-31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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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 |
시
연시조--라일락꽃 휘날릴 때면/은파---[[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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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12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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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 |
시
연시조--봄비/은파---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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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12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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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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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6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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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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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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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9 |
시
연시조:뻐꾸기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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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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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8 |
시
연시조:오월의 향그럼으로--오월의 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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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0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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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7 |
시
삶의 길목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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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21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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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6 |
시
장미빛 너울쓰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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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01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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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5 |
시
시------빗방울의 연가-----[시향]---------[퇴고] 2013년 작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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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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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 |
시
분꽃이 피어날 때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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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3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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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3 |
시
8월에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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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04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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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 |
시
월계관/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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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8-31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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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춘삼월의 향그럼
이역만리 타향까지 휘날려
내 조국 산천 그리워 옵니다
하여 그리움의 물결 속에서
시 한송이 피워 드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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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어느 봄날/은파 오애숙
그리움 휘날리는 삼월입니다
고국산야 휘날리는 옛 그림자
가슴 속에 화사한 눈웃음으로
산 기슭기에 피어나는 진분홍
진달래는 그리운 물결입니다
춘삼월 고려산 진달래 붉개 타
날보러오라 상춘객 불러 모으던
진분홍물결 코로나19의 스나미
주인행세로 모두 골방에 갇히며
예외없이 사회적거리두기 결의
진달래 피는 춘삼월 무색하게 해
그 옛날 그리움의 물결 휘날리매
진달래 꽃잎 차 피어나는 그리움
허나 춘삼월의 향그러움 가슴에
희망찬 물결 피어나 휘날릴 때엔
사랑도 퐁퐁 솟으면 좋겠습니다
가슴 속에 화사한 눈웃음으로
새봄에 산과 들 그리움 휘날려
산 기슭기에 피어나는 진분홍
진달래 꽃 가슴에 너울쓰고픈
춘삼월이 희망의 물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