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숙 시인

• 받는사람 베르사유의장미
•  2019-11-07 16:50:57

천재 소녀/장미공주마마님 위의 것을 다시 2차적으로 퇴고해 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화상 통화가 가능하다면 질문하며 주거니 받거니 한다면 참으로 재밋을 것  같으나

우리 장미 공주 마마님은 은파가 퇴고하는 것을 보고 훈련하면 몇 초 안걸리고도

바로 퇴고가 가능하시니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요.


그녀는 천재인가
뭐든지 척척일세

타고난 것 인 걸까--->타고난 유전인자
날마다 최고 일세--->덕분에 승승장구

누구랑 (함께)해도---->누구랑 대결해도
아무도 못 따라가----->승자는 그녀의 몫

문학에 도전해도----->문학에 도전해도
줄줄이 상을 타니---->결과는 대상일세 

천재도
노력 99% ------>99% 노력이니
숨은노력 있을 걸 ---.>숨은 노력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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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시조 역시 작품성을 말할 때
중요한 것은 반전이 가장 중요한 것 입니다.
하여 결국 이 시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태어날  때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달란트가
있다고 해도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이 시조에서 반전으로
터치한다면 좋을 듯 싶어 수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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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품에는 [기. 승. 전. 결 ]를 생각하면서
작품을 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그런
면을 연구해야 하는데 그런게 많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