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숙 시인

구원의 주를 찬양합니다

주님의 나라는 세상 가치 기준과

다름을 말씀하고 계시는 포도원 일꾼의 비유

가슴에 새기며 묵상합니다

오늘도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될 자가 많이 있다는

경고의 메세지가 가슴에서 노란 티켙이 되어

주를 앙망하는 마음입니다

포도원 주인이 고용하기 위해

오전 9시(제삼시) 장터에서 노는 사람에게

정오(제육시)와 오후 3시(제구시) 일꾼을 고용하고

오후 5시(제십일시) 고용합니다

일당은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마지막 오후 5시에 고용한 사람은 세상 기준에

별 쓸모 없어 노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라

효율면에서는 낭비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비유하신 것은

죄로 인해 무가치한 우리 인생을 불쌍이 여기

하나님께서 긍휼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무조건적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 가치 기준에

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언약, 기독교 복음의 첫 시절인

원시복음의 예언을 잠시 생각 합니다

이 예언 속에는 인간 개인구원과

하나님의 백성 삼으신 것은 궁극적 모든 창조

회복이라는 장엄한 서사시가 담겨있어 기독교 신앙은

미래 얻을 개인구원만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은 더러운 곳 우리가 떠나고

버려야 할 기피 대상이 아니매 인간의 범죄로

더럽혀진 세상 죄 사함 받고 거룩해진 하나님의 백성이

주님의 제자로 들어가 변화 시켜야 겠습니다

인류 역사의 종결은  여자의 후손들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 백성이 사단을 이김으로 창조목적

속으로 들어가 세상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심을 믿습니다

포도원 비유를 통하여 품꾼들과의 약속은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믿음으로 얻어지는

구원을 말하고 있어 하나님의 놀라우신 구원의 방법에

찬사드리며 영광의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이 비유를 통해 구원의 문제에 인간의 노력은

절대 설 자리 없음을 말씀하며 그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만이 절대적이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믿음으로

천국 백성 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엡 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구원의 선물을 상기합니다

마태복음 20장 1절 13절 말씀 묵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