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의 어느날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19.08.26 13:26:51
여름 꽃 활짝 폈으나
열돔이 합세해 폭염 만들어
더 견디기 어려운 아 이 여름
어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맘

산을 찾아 계곡에 가고프나
엘에이에 눈 씻고 찾아 보려니
사막이라 차라리 에어컨 틀고
수박에 시원함 풀어 보련다

여름이 더워야 여름이지
그럼, 그럼 마음을 추수리며
순리를 따르리 가던 길 간다
내일 위해 오늘이 존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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