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노래/은파

시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1.02.22 13:22:21
오애숙 *.243.214.12

 

 

사윈들녘은 사라지고

새봄 왔다 노래하는 봄 

 

우리집 앞마당에서도

금빛햇살이 너울너울

춤을 추자고 휘파람을

부르며 노래하네요

 

창문 곁의 나목에서도

뽕끗뽕끗 꽃몽우리가

햇살 가아득 웃음안고

창문 두드리고 있네요

 

새봄이 활짝 열렸으니

어서 사랑꽃 피우래요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861 시 12월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2020-12-01 29  
1860 시 몽돌꽃/은파-------[시] [2] 오애숙 2021-02-09 29  
1859 시 봄의 왈츠/은파---시마을-[시인의 향기]--21-04-16 [1] 오애숙 2021-02-11 29  
1858 시 제 2 인생을 여는 삶의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2021-02-18 29  
1857 시 파랑새/은파 오애숙 2021-02-18 29  
» 시 새봄의 노래/은파 오애숙 2021-02-22 29  
1855 시 시---삼일절 가슴에 슬어/은파 오애숙 2021-03-01 29  
1854 시 QT [1] 오애숙 2021-03-01 29  
1853 시 춘삼월 연서/은파 오애숙 2021-03-07 29  
1852 시 삶의 뒤안길 휘도라---시조 오애숙 2021-03-15 29  
1851 시 벚꽃 그늘 아래서/은파 오애숙 2021-04-02 29  
1850 시 QT 준비된 자의 삶으로/은파 [2] 오애숙 2021-04-08 29  
1849 시 연시조--춘삼월의 바램/은파--- [[sm]] [2] 오애숙 2021-04-12 29  
1848 시 연시조-백목련/은파--[시마을/시조방] [2] 오애숙 2021-04-15 29  
1847 시 QT 오애숙 2021-04-16 29  
1846 시 새 봄의 향그럼속에/은파 오애숙 2021-04-22 29  
1845 시 QT [2] 오애숙 2021-05-14 29  
1844 시 뻐꾸기 오늘도 노래하네/은파 오애숙 2021-05-18 29  
1843 시 연시조/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은파 오애숙 2021-05-26 29  
1842 시 시 타래 난초 오애숙 2021-07-23 29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8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96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