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20.05.27 01:08:35

그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은

나의 잡다한 허물

우주 만큼 넓은 맘으로

허물 감싸 주고 있어

 

오늘도 그대 향해

가슴속에서부터 휘날린

감사꽃으로 싱그런 이아침

그대 가슴에 꽂아 드리고파 

시향에 젖여 보며

 

사랑의 편지로

전해 주고싶어지는 

살포한 향그럼 휘날려

하늬 바람 결로 그대의 창가

이 아침 창두드리려

 

내 마음 속 차고 넘친

기쁨의 향기 새빨간 장밋빛

너울 쓰고 펜들어 내 곁에

계신 당신으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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