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애숙

2022.04.12 22: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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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삼월 기억의 언저리/은파 오애숙

 

그 옛날 개울가에  개나리 장식 했던

기억의 향그러움 산기슭 오솔길엔
진달래 사랑의 기쁨  휘날리고 있는가

 

그 옛날 붉은 물결 각혈해 놓은 향기

오롯이 가슴속에 스며는 언저리에

목련화 뜨락에 피어 연가 불고 있는가

젊음도 한순간에 사라져 재를 넘고

사랑도 강물처럼 저만치 사라지고

심연에  그리운 물결 현을 치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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