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글로 다듬는 조각 예술


마음이 복잡할 때  써 봅세 조목조목
왜 인지 순서 매겨 사실은 별거 아녀
문제점 맘에 부풀린 풍선일 뿐이라지

문제가 꼬릴 물고 꼬리가 새끼 쳐서
사슬을 만들어서 심연을 괴롭혔지
다행히 마음의 글로 늪 탈출 성공했지

역시나 마음의글  다듬는 조각예술
칼과 창 절대 아닌 펜댓의 힘이라네
아는게  힘이라지만 중요한 건 논문 일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161 (시) 만추의 풍광 속 그리움 [1] 오애숙 2018-09-12 279  
2160 오애숙 2018-08-23 279  
2159 시) 12월의 연서 오애숙 2018-11-29 279  
2158 시) 그리움의 시학 오애숙 2018-08-14 280  
2157 눈 부신 햇살 속에 오애숙 2018-06-27 281  
2156 상하이,어찌하오리까 오애숙 2022-04-10 281  
2155 곡두(MS) 오애숙 2018-08-14 282  
2154 ms 동백꽃 오애숙 2019-01-15 282  
2153 시) 산다는 게 무엇인가 [2] 오애숙 2018-09-14 284  
2152 시조) 장대비 (MS) 오애숙 2018-08-20 286  
» 시조--마음의 글로 다듬는 조각 예술 (MS) 조 오애숙 2018-07-24 287  
2150 시) 해넘이 홍빛 물결 속에서 오애숙 2018-11-08 287  
2149 어느 시인의 정원 [D] [1] 오애숙 2018-11-16 287  
2148 시--사랑의 이름으로--[시향] [1] 오애숙 2018-09-11 289  
2147 가을 아침 향그럼속에 오애숙 2018-11-17 289  
2146 눈이내린 아침에(행복이란) 오애숙 2019-01-17 289  
2145 시)이 땅의 비문 하늘 비문일텐데 [1] 오애숙 2018-06-15 290  
2144 시마을)습관 오애숙 2018-07-09 290  
2143 은파의 메아리(시) 오애숙 2018-09-12 291  
2142 =생의 한가운 데서=힐링 오애숙 2018-06-26 291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02

오늘 방문수:
41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