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산수유화/은파

시 조회 수 29 추천 수 0 2020.03.29 04:32:20
오애숙 *.243.214.12

산수유화/은파

오애숙   0   113 03.07 18:35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산수유화/은파 오애숙

 
해맑은 춘삼월에
산기슭 봄햇살 가득
황금빛 너울 쓰고서
그대 이름 빛내려고
웃음짓는 산수유화

기나긴 동지섯달
혹독한 추위 견디며
그 긴 터널 지나고서
영원 불멸의 그 사랑
하고 싶은 까닭인가

산기슭 햇살 가득
가슴에 담뿍 담아서
황금빛 찬란한 왕관
보란듯 머리에 쓰고
"날 좀  오이소!"

삼월속에 외치며
휘파람의 노래속에
그대 이름 휘날리며
뜨거운 사랑하고파
오늘도 부르는가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2141 시 QT: 은혜의 향기로/은파 [1] 오애숙 2021-05-14 15  
2140 시 연시조---생명의 빛 너울 쓰고자/은파 [1] 오애숙 2021-05-18 21  
2139 시 QT; 참 안식 누리는 맘 속의 향그럼/은파 [4] 오애숙 2021-05-14 15  
2138 시 QT [2] 오애숙 2021-05-14 29  
2137 시 QT [1] 오애숙 2021-05-14 22  
2136 시 5월 길섶 가로수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2021-05-15 21  
2135 시 시-- 삶 --[[SH]] [1] 오애숙 2021-05-15 24  
2134 시 작약꽃 핀 들녘/은파 [2] 오애숙 2021-05-15 24  
2133 시 QT: 선을 이루는 삶/은파 [1] 오애숙 2021-05-17 16  
2132 시 성시 ;감사해요/은파 오애숙 2021-05-18 20  
2131 시 ****그리운 내 그대여/은파 [7] 오애숙 2021-05-18 32  
2130 시 연시조---5월 고지 오르며/은파 오애숙 2021-05-18 24  
2129 시 장미 너울 쓰고서/은파 [1] 오애숙 2021-05-18 16  
2128 시 연시조:천년의 사랑으로/은파 오애숙 2021-05-18 26  
2127 시 연시조:뻐꾸기 /은파 오애숙 2021-05-18 22  
2126 시 뻐꾸기/은파 오애숙 2021-05-18 15  
2125 시 뻐꾸기 오늘도 노래하네/은파 오애숙 2021-05-18 29  
2124 시 오월의 장미 뜰에서/은파 오애숙 2021-05-18 32  
2123 시 뻐꾸기/은파 [1] 오애숙 2021-05-18 25  
2122 시 QT: 은혜의 보좌앞에 나가고자/은파 [2] 오애숙 2021-05-18 13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30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70

오늘 방문수:
2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