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11월의 시/은파 오애숙
생명의 기
하늬 바라결로
불어 넣던 봄의 물결도
작열한 태양
너울 쓰고 한세상
열망의 전차 타던 여름도
소슬바람에
풍성함 노래하던
갈맷빛 새 단장시킨 가을도
계절 앞에
희망찬 날개 접고
운둔의 방에 쳐 박히게 하나
쪽빛 하늘에
피어나는 시어의 날개
언제나 비옥한 땅 되고 있어
내 영혼이
늘 감사로 넘쳐
푸르름을 노래 합니다
2021.11.01 15:30:37 *.243.2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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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결로
불어넣던 봄의 물결도
한여름 날
너울 쓰고 한 세상
열망의 전차 탔던 때도
풍요 속의 환희
노래하던 하늬바람
갈맷빛 붉게 새 단장시켜도
계절 앞에서
운둔의 방 쳐 박히게 해도
늘 감사로 넘쳐나매
언제나 푸르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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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은파 오애숙
생명의 기
하늬바람 결로
불어넣던 봄의 물결도
한여름 날
작열한 태양
너울 쓰고 한 세상
열망의 전차 탔던 때도
풍요 속의 환희
노래하던 하늬바람
갈맷빛 붉게 새 단장시켜도
계절 앞에서
희망찬 날개 접고
운둔의 방 쳐 박히게 해도
쪽빛 하늘에
피어나는 시어의 날개
언제나 비옥한 땅 되고 있어
내 영혼이
늘 감사로 넘쳐나매
언제나 푸르름 노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