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그대여 --[[MS]]

조회 수 10 추천 수 0 2020.04.24 20:12:52

내 그대여

오애숙   7   88 04.19 07:35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4월/은파

 

내 그대여/은파

4월의 싱그럼에
벚꽃 상큼함의 노래여
새봄 들판 달리건만

내 어이하여서
죄의 사슬에 매인자로
방콕만 하고 있는가

나 사모함으로
내 그곳 향하여 가련만
몸사리고 있는가


오애숙

2020.04.24 20:24:48
*.243.214.12

오애숙  04.19 10:51  
상단에 올린 작품[4월]의 1연
========================
4월의 싱그럼에 벚꽃의 상큼함이
새봄을 노래하며 들판을 달리건만
인간은 두려움속에 방에 틀어 박혔네
====> 재 구성 해 시 한송이 빚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021 시)나무처럼 오애숙 2017-12-30 378  
2020 시)행복은 [1] 오애숙 2018-02-25 378  
2019 시조) 열매 [[MS]] [1] 오애숙 2018-07-05 378  
2018 시)시인의 정원 3 오애숙 2017-12-30 379  
2017 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1] 오애숙 2018-06-29 379  
2016 시조(SM) 매의 눈 되어 보기 오애숙 2018-07-20 381  
2015 [창방 이미지]5월의 시( 시)보리이삭 들판에서 오애숙 2018-05-28 382  
2014 휘파람 불어요(시) 오애숙 2018-01-05 383  
2013 (시)3월에 피어나는 사랑의 물결 [1] 오애숙 2018-02-24 383  
2012 시 (MS) 오늘도 오늘도 시어를 낚아 챕니다. 오애숙 2018-08-20 383  
2011 난 알아요(1662)(시) 오애숙 2017-12-27 384  
2010 한잔 커피의 서정 오애숙 2018-06-28 384  
2009 새마음2 오애숙 2018-01-05 385  
2008 아직 동면 [1] 오애숙 2018-05-26 386  
2007 첫눈 소식이 들릴 때면 [2] 오애숙 2018-11-24 386  
2006 : 예전에는 진정 미처 몰랐었습니다(시) 오애숙 2018-01-12 387  
2005 등댓불 홀로 외로우나(시) 오애숙 2018-05-28 387  
2004 육이오 오애숙 2018-06-27 387  
2003 시)어린 날의 꿈동산 속에서 오애숙 2018-01-05 388  
2002 QT [1] 오애숙 2021-08-25 38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5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