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MS]]

조회 수 31 추천 수 0 2020.05.27 01:08:35

그대가 진정 

아름다운 것은

나의 잡다한 허물

우주 만큼 넓은 맘으로

허물 감싸 주고 있어

 

오늘도 그대 향해

가슴속에서부터 휘날린

감사꽃으로 싱그런 이아침

그대 가슴에 꽂아 드리고파 

시향에 젖여 보며

 

사랑의 편지로

전해 주고싶어지는 

살포한 향그럼 휘날려

하늬 바람 결로 그대의 창가

이 아침 창두드리려

 

내 마음 속 차고 넘친

기쁨의 향기 새빨간 장밋빛

너울 쓰고 펜들어 내 곁에

계신 당신으로 행복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021 시)나무처럼 오애숙 2017-12-30 378  
2020 시)행복은 [1] 오애숙 2018-02-25 378  
2019 시조) 열매 [[MS]] [1] 오애숙 2018-07-05 378  
2018 시)시인의 정원 3 오애숙 2017-12-30 379  
2017 사랑이란 이름 하나로 [1] 오애숙 2018-06-29 379  
2016 시조(SM) 매의 눈 되어 보기 오애숙 2018-07-20 381  
2015 [창방 이미지]5월의 시( 시)보리이삭 들판에서 오애숙 2018-05-28 382  
2014 휘파람 불어요(시) 오애숙 2018-01-05 383  
2013 (시)3월에 피어나는 사랑의 물결 [1] 오애숙 2018-02-24 383  
2012 시 (MS) 오늘도 오늘도 시어를 낚아 챕니다. 오애숙 2018-08-20 383  
2011 난 알아요(1662)(시) 오애숙 2017-12-27 384  
2010 한잔 커피의 서정 오애숙 2018-06-28 384  
2009 새마음2 오애숙 2018-01-05 385  
2008 아직 동면 [1] 오애숙 2018-05-26 386  
2007 첫눈 소식이 들릴 때면 [2] 오애숙 2018-11-24 386  
2006 : 예전에는 진정 미처 몰랐었습니다(시) 오애숙 2018-01-12 387  
2005 등댓불 홀로 외로우나(시) 오애숙 2018-05-28 387  
2004 육이오 오애숙 2018-06-27 387  
2003 시)어린 날의 꿈동산 속에서 오애숙 2018-01-05 388  
2002 QT [1] 오애숙 2021-08-25 388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50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9

오늘 방문수:
38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