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삼월엔 /은파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20.03.29 04:45:26

삼월엔 /은파

오애숙   0   104 03.14 09:28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3월엔 담쟁이 덩쿨처럼/은파 오애숙

다 함께 우리 모두
춘삼월 피어나는
금싸라기 햇살로
서로가 한 맘으로
약하다 기죽지 말고
헤쳐 나가 봅시다

춘삼월 햇살 뒤로
역경의 꽃샘바람
휘몰아 친다해도
서로가 협력하면
사랑이 울타리 되어
함께 갈 수 있기에

담쟁이 덩쿨처럼
서로를 감싸주며
끝까지 목표 향해
이끌고 항상 함께
서로가 사랑속에서
손잡고서 갑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801 어느 가을날의 소묘/은파 오애숙 2021-09-02 32  
1800 가을 그리움/은파 오애숙 2021-09-05 25  
1799 QT 오애숙 2021-09-05 22  
1798 QT 은혜의 샘 솟게 하소서 [1] 오애숙 2021-09-06 30  
1797 QT: 인간의 욕망도 구원의 기회 삼으신 주님/은파 [1] 오애숙 2021-09-06 17  
1796 QT: 나실인의 규례에도 [1] 오애숙 2021-09-06 12  
1795 어느 가을날의 정취/은파 오애숙 2021-09-07 21  
1794 그리움/은파 오애숙 2021-09-07 15  
1793 치자 향기 속에/은파 오애숙 2021-09-07 99  
1792 사진 찍기/은파 오애숙 2021-09-07 20  
1791 가을 속에 피어나는 희망 날개/은파 [1] 오애숙 2021-09-07 15  
1790 생의 한가운데/은파 오애숙 2021-09-07 17  
1789 가을 편지 3 [1] 오애숙 2021-09-07 12  
1788 바람이 분다면/은파 오애숙 2021-09-07 7  
1787 물망초/은파 오애숙 2021-09-08 28  
1786 QT [1] 오애숙 2021-09-08 8  
1785 녹턴의 동쪽/은파 ----시향 오애숙 2021-09-08 49  
1784 인연의 한계/은파 [1] 오애숙 2021-09-08 46  
1783 가을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9-09 40  
1782 QT 오애숙 2021-09-09 20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4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3

오늘 방문수:
35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