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날개

시 조회 수 47 추천 수 0 2022.04.22 00:58:43
오애숙 *.243.214.12

차 오르는 사랑의 날개/은파 오애숙

사랑이 날개 칩니다
봄의 꽃처럼 초원의 향기
나비 한 마리 너울너울
춤추며 노래합니다

해맑은 꽃 웃습니다
새의 날개로 사뿐사뿐
그대에게 향하는 향그럼
그대는 아시런가요

그저 바라보고 있어도
행복한 마음은 시인에게 준
유일한 희망 꽃이라 싶어
감사의 물결입니다

꽃이 내게 말합니다
나의 아픔 넌 모를 거야
밤이 되면 슬픔이 물결치고
희로애락 중 미소함을

사랑이 날개 칩니다
잠깐 이 세상 소풍 나와서
영원을 갈망하는 맘속 향기
메아리고 치고 있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3381 시 QT--종려주일 오애숙 2021-03-28 47  
3380 시 추억의 향그럼/은파 오애숙 2021-03-30 47  
3379 시 평시조-4월의 향기-[시마을/시조방] 오애숙 2021-04-15 47  
3378 시 시-- 오애숙 2021-04-23 47  
3377 시 꽃비 속의 사유 오애숙 2022-04-05 47  
3376 시 그리움에 대한 사유/은파 오애숙 2022-04-17 47  
3375 시 연시조--푸른 초원에서/ 오애숙 2022-04-22 47  
» 시 사랑의 날개 오애숙 2022-04-22 47  
3373 시 봄 들판에서/ 오애숙 2022-04-22 47  
3372 시 내 어머니의 사랑 (고귀한 사랑의 물결) 오애숙 2022-05-03 47  
3371 시 ms 오애숙 2019-01-01 48  
3370 시 5월의 피 맺힌 절규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07 48  
3369 시 감사꽃/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6-11 48  
3368 시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8  
3367 시 익어가는 여름속에 은파 오애숙 오애숙 2019-08-29 48  
3366 시 시인의 행복---[[MS]] 오애숙 2019-11-19 48  
3365 시 장미 시===말하지 않는 이유 오애숙 2019-12-01 48  
3364 시 시) 아날로그 방식 품에 안고서 오애숙 2020-01-12 48  
3363 시 시--송구영신 [1] 오애숙 2020-03-27 48  
3362 시 시-당신은 참 아름다운 사람 [1] 오애숙 2020-03-29 48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43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671

오늘 방문수:
24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