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waus.org/asoh
언제나 고고한 자태로
산전수전 만고풍산에도
그자리서 변함무상하게
지키는 네 이름 대나무
푸르름의 상징 속에
일편단심 젊음의 기백
내 널 닯아 하늘빛에
곧고 푸르고 싶구려
꺽이지 않는 이 기상
정의 휘날리는 수정빛
가슴에 메아리쳐 오매
네 질긴 생명력 피누나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