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파도꽃 은파 오애숙

조회 수 28 추천 수 0 2019.08.29 20:09:48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08-14 08:44     조회 : 167    
 
    · 하얀 파도꽃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하얀 파도꽃 
                                                                        은파 오애숙 


세월강 저어만치 흘러만 갔다지만 
가끔씩  기억의 창 열리어 생각나는 
첫사랑 그 때 그사람 어디에서 뭘할까 

옛 사람 떠 오른 맘 입가에 미소 짓게 
만드는 그 사람이 맘속에 다가오네 
가끔씩 사랑의 노래 부르고픈 맘으로 

가슴에 물결치며 살며시 다가오는 
한창 때 젊은 한 때 그 사람 가슴으로 
이 아침 하얀 파도꽃 물결되어 오누나 

==================


 
오애숙   19-08-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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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연가/은파 오애숙 

              
철석 철~씨르르 
바닷가 파도 소리에 
울렁찼던 그대 목소리 같아 
젊은 한 때의 당신 모습 
떠 올라 일렁이는 심연 

내게 향한 사랑도 
지칠 줄모르는 파도결로 
영영이란 전차를 타고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다가 오던 내 그대 

동해의 해오름처럼 
언제나 찬란한 빛으로 
석류빛 사랑속에 설레임의 
잔잔한 물결로 감싸 안아 
주곤 했던 사랑의 밀어 

그대와 늘 그렇게 
하얗게 피어나는 거탑이 
바위섬에 부딛히며 격정하듯 
하얀 파도꽃의 향그럼속 
첫 사랑의 향연 

세월이 지나도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고 
파도 물결 되어 스미어 드는 
당신의 체취가 파도소리에 
잠자던 사랑 깨웁니다
 
 
오애숙   19-08-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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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피어나는 발자국 
                                                                      /은파 오애숙 

바위섬 하얀파도 도착해 오기도 전 
하이얀  파도거탑 무너져 내리는데 
또다시 거대한 탑을 만드는 이 누군가 

다시금 새봄 속에 피어난 목련처럼 
내 오직 북향만을 고집해 바라봄에 
그대가 파도 꽃 되이 그리웁게 피누나 

세상이 변했는데 이맘엔 내 그대만 
물결쳐 내게 다시 밀물이 되어 오누 
영원한 사랑노래로 피어나고 있구나
 
 
오애숙   19-08-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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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초고) 

                        은파 오애숙 

가끔 
옛 사람 떠 오를 때면 
입가에 미소 지으며 
그 옛날 그리워 온다 

세월의 강 
저만치 흘러만 갔건만 
문득 기억의 창 열리어 
생각나는 그 때 그사람 


파도가 
작은 바위섬에 부딪히면 
하얀  파도거탑 무너지나 
거대한 탑 되어 다시 오듯 

해변의 
파도가 솨라라 솨라이 
물결치며 가슴속으로 
이 아침 밀려들어 온다 

다시금 
봄날의 하얀 꽃으로 피어 
물겨쳐오는 그대 그리움 
또 다시 내게로 오고있다 


언제쯤 
내 기억속에서 없어질까 
내 그대에게 묻고픈 이맘 
달래고파 발자국 남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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