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내 그대를 바라보매
봄 날의 화사한 꽃잎을
보는 듯 맘속에 기쁨만
넘쳐나 감사꽃 피기에
행복으로 물결 칩니다
날마다 순간 순간마다
내 님의 간섭하심 속에
남녀노소를 막론 하고
주의 영으로 부어 주사
새롭게 역사 하실 주님
잠언 16장 9절 말씀처럼
[그 길을 인도 하는 분은
여호와시라] 말씀하시니
내 생애 주가 강건적으로
올바른 길 가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각 사람들에게
인도하시는 방법 다르나
주께서 내게는 내 발등상
등불이 되사 세월 아끼며
달려 갈게 늘 인도하소서
나 그대를 바라보는 마음
봄날에 희망꽃 만발하듯
내 안 가득이 소망의 너을
쓰고 열망의 꽃 피어나길
오늘도 간절히 기도해요
9월 4일 댓글로 보낸 시
이곳에 올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