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동백꽃

조회 수 282 추천 수 0 2019.01.15 15:14:32
활화산의 뜨거운
용광로가 설한풍속에
눈발을 녹이고 당당히
일어서는 사랑의 힘

우리에게 자연은
몽학선생으로 심연에
격려로 노래하고 있어
고통의 늪에도 견디고
당당이 일어 섭니다

눈발을 면사포로
쓰고서 동박새와 
사랑을 나눈는 슬픔
이야기가 가슴으로
부메랑되고 있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4401 새로움 오애숙 2019-01-15 153  
4400 ms.... [1] 오애숙 2019-01-15 185  
4399 사랑은 ms. 오애숙 2019-01-15 213  
» ms 동백꽃 오애숙 2019-01-15 282  
4397 ms 오애숙 2019-01-15 147  
4396 ms 오애숙 2019-01-15 121  
4395 ms 오애숙 2019-01-15 129  
4394 ms 오애숙 2019-01-15 94  
4393 겨울 목련/ 시 퇴고 방법 =======ms [7] 오애숙 2019-01-15 206  
4392 유년의 단상 ms 오애숙 2019-01-15 114  
4391 [대한]와우 벌써 ms [1] 오애숙 2019-01-15 114  
4390 가끔 저도 꿈을 꿉니다 ms [2] 오애숙 2019-01-15 196  
4389 전설이 된 588 --ms 오애숙 2019-01-15 185  
4388 ***내 본향을 향하여 [[MS]] [1] 오애숙 2019-01-16 166  
4387 ms 오애숙 2019-01-16 129  
4386 시 ) 겨울 날의 그리움 오애숙 2019-01-16 192  
4385 그리움은 [8] 오애숙 2019-01-16 194  
4384 시)대한아 놀자(겨울 마지막 절기 대한大寒) (MS) 오애숙 2019-01-16 245  
4383 와우 벌써 (대한大寒의 노래) 오애숙 2019-01-16 202  
4382 눈이내린 아침에(행복이란) 오애숙 2019-01-17 28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9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98

오늘 방문수:
37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