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눈으로 보는 이상
외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맞다지만
수박처럼 겉과 다를 수 있어
상대방을 경계해야 하는 이치는
동서고금을 막논한 일이라 싶어
늘 금기사항 갖으리 결심하며
외면과 내면의 하모니 위해
백세시대를 향하여 나르샤하려
시도 하니 한 걸음 내딛는 심연
새로운 결심 휘날려 오기에
먼저 건강이 무선이라 싶어
어린시절 고전무용에 열광 했던 끈
잡고서 시간 조절하여 스케줄 잡아
전화를 걸어 예약 정합니다
속담에 [천리 길도 한 걸음]
생각으로만 곰삭이지 않고 결정해
노크하니 숨이 뻥 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