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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잣빛
너울 쓰고 고옵게
계절의 여왕 들녘에서
빨간장미빛 웃음으로
고백하는 사랑이여
우아하게 사랑 품고
백만불짜리 미소하는
내 그대 향그럼에 취해
휘날리고픈 싱그러운
행복한 꽃 물결이여
4월의 꽃샘바람에
이리저리 찢긴 심연
고결한 그대의 자태에
진한 유혹에 빠져드니
내 이를 어찌하랴
사랑 할수 밖에 없는
너의 향그러움에 취해
살포시 다가서고 있어
그대는 진정 나의 사랑
사랑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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