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끝자락에 서서1

오애숙 1 101 2019.12.30 19:58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

기해년 끝자락에 서서/은파

가끔은 그 사람의 행동거지 보면서
미친놈 정말 따로 없구나 느낀다우
행동은 마음의 표현 이라는 걸 모르누

그렇게 잘난척을 하고픈지 안타갑수
보는 눈 많건마는 하나만 알고 있누
후회가 빗발치리라 생각해도 늦었지

칼 갖고 물베기가 아닌것을 모르다니
상처를 입고나면 반드시 남는 자국
어이해 그것 모루누 반문하는 맘일세

이 게시물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1	시 (시)들녘 오곡백화 무르익어 춤추는데 [1]	오애숙	2018-08-26	247
2360	시 (시)세상사 이치 알련만	오애숙	2018-08-26	246
2359	시 시)오늘도 날아다니는 시어를 낚아챕니다 (창방) ms	오애숙	2018-08-25	333
2358	시 (시) 도전 [1]	오애숙	2018-08-24	209
2357	시 샌프란시스코 몬트레이 바닷가에서 (MS)	오애숙	2018-08-24	299
2356	시 시)가을에 만난 그대(창방)	오애숙	2018-08-23	236
2355	시 시 (MS) [1]	오애숙	2018-08-23	295
2354	시 시	오애숙	2018-08-23	279
2353	시 시 (MS) 오늘도 오늘도 시어를 낚아 챕니다.	오애숙	2018-08-20	383
2352	시 [[시조]]시인의 날개 (시,창방)	오애숙	2018-08-20	295
2351	시 [[시조]] 사랑	오애숙	2018-08-20	315
2350	시 시조) 장대비 (MS)	오애숙	2018-08-20	286
2349	시 시)인연의 길섶 끝자락에 서서 (창방) [1]	오애숙	2018-08-19	220
2348	시 시)삶에 사유 파고 치는 향기롬--[[MS]] [1]	오애숙	2018-08-17	299
2347	시 [고운 물빛 천년의 사랑] [1]	오애숙	2018-08-17	233
2346	시 [[시죠]]한여름밤의 단상 [1]	오애숙	2018-08-17	259
2345	시 [[시조]] 한여름 밤의 추억/은파(시)	오애숙	2018-08-15	227
2344	시 8월의 중턱에서 (MS)	오애숙	2018-08-15	243
2343	시 [[시조]] 댓글나라 [1]	오애숙	2018-08-14	235
2342	시 시) 그리움의 시학	오애숙	2018-08-14	280

쓰기 목록

첫 페이지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끝 페이지

오애숙 시인

시-기해년 끝자락에 서서/은파

기해년 끝자락에 서서1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