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조회 수 51 추천 수 0 2020.12.11 09:29:18

9월 19일

이가을/은파

 

이가을 그대 향한

맘속에 주렁주렁

사랑도 행복속에

기쁨이 넘쳐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

풍요로움 피누나


오애숙

2020.12.11 20:43:55
*.243.214.12

겨울나그네/은파

 

가을이 왔나 했는데

낙엽들 갈바를 몰라

이리저리 나뒹구는가

 

11월이다 싶었는데

벌써 12월도 중순을

향하여서 가고 있구려

 

저만치 가을 갔는데

허허벌판 대책 없이 

홀로 서성이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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