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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음악이 흐르고
시가 흐르는 찻집에서
따끈한 헤즐러 커피 마시며
같은 생각을 공유한다는 게
그것이 진정 행복인 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사노라면 이런 날이
올 줄 누가 알았겠는지
새해가 되면 벅찬 가슴으로
뭔가 실행하려고 활기 차 건만
숨 통을 조이게 하는 현실이
우리에게 있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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