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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면
꿈 많던 젊은 날
다시 철없던 시절
맛볼 수 없는 까닭에
아련함 피어난다
제세상 만들겠다
한도끝도 없이 내리는
억수비 속에 환희
맛보며 달린다
늘 들뜨는 이 기분
그 옛날 젊은날의 추억
바다가 날 부르기에
그리움 일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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