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사 2 -------[[MS]]

조회 수 44 추천 수 0 2019.11.19 20:56:43
 · 글쓴이 : 오애숙     날짜 : 19-10-28 20:41     조회 : 1074    
 
    · 아뿔사 2 -------[[MS]]
 
    · 저자(시인) : 은파 오애숙
 
    · 시집명 : *http://kwaus.org/asoh/asOh *
 
    · 출판연도(발표연도) : *
 
    · 출판사명 : *
 
아뿔사 2



                          은파 오애숙

세월아 네월아
넌 언제 가련가
넋 놓고 물었고

한 때는 세월이
강처럼 흐르길
고대한 때 있죠

어느새
잡고 싶은 맘
나만 그런 것인지

이순역 회도라
순풍에 배 띄어
역풍에 울던 때

지나간 세월이
야속한 까닭에
잡고만 싶다우

지나면
잡을 수 없어
옛생각에 아뿔싸

 

btn_search_list.gif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2641 내사랑 나의 사람아 오애숙 2019-11-19 61  
2640 그녀의 세계-----[[MS]] 오애숙 2019-11-19 30  
2639 ***나 그대 위해 시 한 송이 피우리*** [[MS]] 오애숙 2019-11-19 34  
2638 가을날의 연가 오애숙 2019-11-19 21  
2637 어느 가을날의 단상 오애숙 2019-11-19 27  
2636 친구------[MS] 오애숙 2019-11-19 24  
2635 작시---시월이 다 가기 전에 다시 편지 쓸래요 오애숙 2019-11-19 38  
2634 아뿔사-------[[MS]] 오애숙 2019-11-19 41  
» 아뿔사 2 -------[[MS]] 오애숙 2019-11-19 44  
263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MS]] 오애숙 2019-11-19 65  
2631 꽃(바람과 꽃의 상호 관계) 오애숙 2019-11-19 39  
2630 그대 사랑인하여 오애숙 2019-11-19 49  
2629 역사를 말하는 예술품--[[MS]] 오애숙 2019-11-19 53  
2628 시들지 않는 사랑의 이름으로---[[MS]] 오애숙 2019-11-19 41  
2627 은하수 날개 아래 오애숙 2019-11-19 31  
2626 S시--은혜의 날개 아래 오애숙 2019-11-19 53  
2625 [[S]]--내 삶에 오애숙 2019-11-19 21  
2624 은혜의 단비날개속 고백 오애숙 2019-11-19 28  
2623 11월의 연서 오애숙 2019-11-19 46  
2622 갈 끝자락 부여잡고 피어나는 그리움 오애숙 2019-11-19 25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8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867

오늘 방문수:
14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