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 바닷가

시 조회 수 1147 추천 수 1 2016.08.04 00:39:40
오애숙 *.3.228.204
시

팔월의 바닷가

                                       은파 오애숙


팔월의 뜨거운 태양
입 열어 불 뿜어내어
모래사장 달구어도

개구쟁이 물장구에
샤방샤방 싱그러움이
물보라 이는 바닷가네
이 게시물을
목록

오애숙

2016.08.07 01:04:07
*.3.228.204




작열하는 태양
종일 대지 달구어
한증막 따로 없네


LA 사막 열기와
경제 위기로
턱턱 숨 박혀오나

한시름 놓네
아파트 나무그늘로 
에어컨 떠로 없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1421 시 제 2인생/은파 오애숙 2021-02-18 39  
1420 시 그대 바라보며/은파 오애숙 2021-02-18 40  
1419 시 제 2 인생을 여는 삶의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2021-02-18 29  
1418 시 QT [4] 오애숙 2021-02-18 43  
1417 시 삶의 길목에서/은파 오애숙 2021-02-18 23  
1416 시 해질녘/은파 오애숙 2021-02-18 20  
1415 시 파랑새/은파 오애숙 2021-02-18 29  
1414 시 어느 봄날에/은파 오애숙 2021-02-18 15  
1413 시 2월에 꿈꾸는 희망 오애숙 2021-02-18 34  
1412 시 빛의 갑옷 입고서/은파 [1] 오애숙 2021-02-18 30  
1411 시 평강의 꽃/은파 오애숙 2021-02-19 27  
1410 시 2월의 엽서/은파 오애숙 2021-02-19 36  
1409 시 백일홍 연가/은파 오애숙 2021-02-19 40  
1408 시 시 [1] 오애숙 2021-02-19 20  
1407 시 내게 향한 사랑이/은파 오애숙 2021-02-19 35  
1406 시 QT 오늘도 오애숙 2021-02-19 20  
1405 시 QT [2] 오애숙 2021-02-19 33  
1404 시 주 향기도 날 채우소서/은파 오애숙 2021-02-19 31  
1403 시 5월 들판에 피어난 아이리스/은파 오애숙 2021-02-19 44  
1402 시 추억의 그림자/은파 오애숙 2021-02-19 52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23
어제 조회수:
155
전체 조회수:
3,127,018

오늘 방문수:
76
어제 방문수:
90
전체 방문수:
999,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