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턱에 서서/은파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1.02.22 12:54:05

사물을 눈으로 보는 이상

외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맞다지만

 

수박처럼 겉과 다를 수 있어

상대방을 경계해야 하는 이치는

동서고금을 막논한 일이라 싶어

늘 금기사항 갖으리 결심하며

 

외면과 내면의 하모니 위해

백세시대를 향하여 나르샤하려

시도 하니 한 걸음 내딛는 심연

새로운 결심 휘날려 오기에

 

먼저 건강이 무선이라 싶어

어린시절 고전무용에 열광 했던 끈

잡고서 시간 조절하여 스케줄 잡아

전화를 걸어 예약 정합니다

 

속담에 [천리 길도 한 걸음]

생각으로만 곰삭이지 않고 결정해

노크하니 숨이 뻥 뚤려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501 오늘을 여는 기도(사진첨부) [3] 오애숙 2017-09-22 953  
1500 기다린다는 것은 [1] 오애숙 2017-09-22 819  
1499 [주사랑에 눈 떠] [1] 오애숙 2017-09-20 1088  
1498 가을 그리움 4 오애숙 2017-09-20 1215  
1497 긍정의 힘으로 오애숙 2017-09-20 1485  
1496 가을 그리움 3 오애숙 2017-09-20 774  
1495 사랑 하면 오애숙 2017-09-20 743  
1494 늘 푸른 그 하늘, 바라보며 오애숙 2017-09-20 30335  
1493 그져 아쉬움 휘날리는 이 가을 오애숙 2017-09-20 903  
1492 : 나도 그대처럼 오애숙 2017-09-20 706  
1491 해거름 뒤 어둠 해 집어삼키나 오애숙 2017-09-20 684  
1490 태양은 저멀리 갔지만 오애숙 2017-09-20 806  
1489 가을 향기 속에(시) [창방] [2] 오애숙 2017-09-20 717  
1488 입술의 위력 오애숙 2017-09-20 628  
1487 대충 오애숙 2017-09-20 588  
1486 언제나 오애숙 2017-09-20 796  
1485 예견된 이별이었지만 오애숙 2017-09-20 667  
1484 그대의 하늘 바라보며 오애숙 2017-09-20 706  
1483 구월의 길섶 3 오애숙 2017-09-20 716  
1482 시)구월의 향기 [창방] 오애숙 2017-09-20 78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30
어제 조회수:
143
전체 조회수:
3,127,068

오늘 방문수:
20
어제 방문수:
87
전체 방문수:
999,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