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1 |
시
QT: 은혜의 향기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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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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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0 |
시
연시조---생명의 빛 너울 쓰고자/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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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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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9 |
시
QT; 참 안식 누리는 맘 속의 향그럼/은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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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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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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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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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7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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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4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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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 |
시
5월 길섶 가로수 바라보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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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5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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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
시
시-- 삶 --[[SH]]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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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5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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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
시
작약꽃 핀 들녘/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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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5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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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 |
시
QT: 선을 이루는 삶/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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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7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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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2 |
시
성시 ;감사해요/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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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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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
시
****그리운 내 그대여/은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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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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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
시
연시조---5월 고지 오르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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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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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 |
시
장미 너울 쓰고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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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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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8 |
시
연시조:천년의 사랑으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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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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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7 |
시
연시조:뻐꾸기 /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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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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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
시
뻐꾸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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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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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5 |
시
뻐꾸기 오늘도 노래하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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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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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
시
오월의 장미 뜰에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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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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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뻐꾸기/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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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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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
시
QT: 은혜의 보좌앞에 나가고자/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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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5-18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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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한국 우리동네에는 뻐꾹새 소리가 풍년이랍니다
우리동네는 산 바로 아래동네라서 봄이면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그 주위를 맴돌며 뻐꾹뻐꾹 울며 다니지요.
비둘기만하고 회색 털을 가지고 있어요. 날씬한 비둘기 만해요. 예쁘지는 않아도 목소리는 얼마나 좋은지
사람들이 다 좋와 한답니다. 우리집이 4충이었는데, 옥상으로 아침밥을 가지고 올라가서, 뻐꾹새를
보면서 먹곤 했습니다. 워낙 뻑꾹새가 많은 동네라서요. 6월까지는 그 새소리가 동네에서 제일 많이
들리는 달이예요. 생각만해도 빨리 가고푼 내 고향 우리동네입니다. 들어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