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무엇인데/은파

조회 수 89 추천 수 0 2021.02.22 13:42:21

사랑이 무엇인데/은파 오애숙

오애숙   1   5 3분전
저자 : 은파 오애숙     시집명 : kwaus.org
출판(발표)연도 : *     출판사 :

 

 
사랑이 무엇인데/은파 오애숙

사랑이 무엇인데
그토록 그대 가슴
애 태우고 있는가

인생사 마음대로
안되는 게 있으면
그것이 사랑 인 줄
아직도 몰랐는가

산 날 보다 살 날
더 짧다는 이치를
돌아 본다고하면
정신 차리게 되니

거울 속에 비치는
얼굴 들어다보며
남은 생애 살게나

사랑이 무엇인데
그토록 그대 가슴
애 태우고 있는가
애착이 되고 있어

안타갑게 여기며
그대 앞 날 위하여
그저 기도 한다네
 

오애숙

2021.02.22 13:46:35
*.243.214.12

시작노트/은파

가끔 넋나간 이들이 있다
[시]는 시일 뿐인데 시를
감상하면서 자신에게 쓴
연서라 착각해 카톡으로
스토커하는 이들이 있어
심기가 불편해 올 때 있다

아무리 생각은 자유라지만
조석으로 달라지는 생각을
제어 하지 못하고 [홈피]에
올려 놓은 [시]를 자신에게
쓴 시라 착각하는 이들로
시를 계속 써야 되는 가를
생각하게 하여 마음으로
아주 많이 힘들게 하기에

읽고 감상하는 건 자유다
하지만 스토커가 되어서
시인을 괴롭히는 건 범법
행위에 해당 됨에 생각을
곧추길 간절히 부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1501 오늘을 여는 기도(사진첨부) [3] 오애숙 2017-09-22 953  
1500 기다린다는 것은 [1] 오애숙 2017-09-22 819  
1499 [주사랑에 눈 떠] [1] 오애숙 2017-09-20 1088  
1498 가을 그리움 4 오애숙 2017-09-20 1215  
1497 긍정의 힘으로 오애숙 2017-09-20 1485  
1496 가을 그리움 3 오애숙 2017-09-20 774  
1495 사랑 하면 오애숙 2017-09-20 743  
1494 늘 푸른 그 하늘, 바라보며 오애숙 2017-09-20 30335  
1493 그져 아쉬움 휘날리는 이 가을 오애숙 2017-09-20 903  
1492 : 나도 그대처럼 오애숙 2017-09-20 706  
1491 해거름 뒤 어둠 해 집어삼키나 오애숙 2017-09-20 684  
1490 태양은 저멀리 갔지만 오애숙 2017-09-20 806  
1489 가을 향기 속에(시) [창방] [2] 오애숙 2017-09-20 717  
1488 입술의 위력 오애숙 2017-09-20 628  
1487 대충 오애숙 2017-09-20 588  
1486 언제나 오애숙 2017-09-20 796  
1485 예견된 이별이었지만 오애숙 2017-09-20 667  
1484 그대의 하늘 바라보며 오애숙 2017-09-20 706  
1483 구월의 길섶 3 오애숙 2017-09-20 716  
1482 시)구월의 향기 [창방] 오애숙 2017-09-20 784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48
어제 조회수:
143
전체 조회수:
3,127,086

오늘 방문수:
29
어제 방문수:
87
전체 방문수:
999,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