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1 |
시
무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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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16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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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0 |
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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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1-25 |
1103 |
1 |
1459 |
시
추억의 향그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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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28 |
1104 |
1 |
1458 |
시
솔잎 향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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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7-04 |
1104 |
1 |
1457 |
시
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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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19 |
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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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 |
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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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22 |
1107 |
1 |
1455 |
시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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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15 |
1107 |
1 |
1454 |
시
말소두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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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16 |
1108 |
1 |
1453 |
시
사랑을 눈물로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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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3-04 |
1111 |
1 |
1452 |
시
시를 쓴다는 것은(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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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4-02 |
1111 |
1 |
1451 |
시
혼자 남는 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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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7-11 |
1111 |
1 |
1450 |
시
어느 멋진 가을 날의 소묘(사진 첨부)
[1]
|
오애숙 |
2017-10-11 |
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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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9 |
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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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2 |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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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8 |
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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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4 |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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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7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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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2-01 |
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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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6 |
시
별빛으로 그려보는 그대(그리움)(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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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12 |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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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
시
새로운 피조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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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4-30 |
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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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4 |
시
마지막 당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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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5-13 |
1116 |
1 |
1443 |
시
부활절의 의미 (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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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30 |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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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시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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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6-08-01 |
1118 |
1 |
백원기 시인님, 늦게 나마 새해
주 안에서 형통의 복 임하게 되길
중보의 기도 주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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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우리네 인생사 단면 휘날린 씁슬함
인간사 죄가 들어 온 결과라 싶기에
구음 하나이던 언어 바벨탑 사건 후
언어의 같음과 다름으로의 끼리끼리
우리 조상 역시 흑백논리가 생겨나서
노론이니 소론이니 옛부터 유명한 듯
견해도 견해 나름라 싶은 마음이지만
같은 생각 공유함엔 행복의 날개임에
어찌 보면 행운 일 수 있어 마음 열고
타인의 소리에 귀기우려 이해 해 보면
아름답고도 이 얼마나 멋지고 향그런
기회를 갖고 향하는 멋진 일 이런지요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고 조화 이루길 바라매
우선 내 마음부터 열고서 타인의 소리
귀기우려 상부상조하게 되길 바라매
춘삼월의 길섶, 맘 열어 푸른 희망꽃
몽실몽실 피려 담쟁이 덩쿨로 산다면
저 혼자만 살겠다 않고서 함께 가자고
손내밀 때 이왕지사 도우며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