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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윈들녘은 사라지고
새봄 왔다 노래하는 봄
우리집 앞마당에서도
금빛햇살이 너울너울
춤을 추자고 휘파람을
부르며 노래하네요
창문 곁의 나목에서도
뽕끗뽕끗 꽃몽우리가
햇살 가아득 웃음안고
창문 두드리고 있네요
새봄이 활짝 열렸으니
어서 사랑꽃 피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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