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의 심판을 완성하실 구원의 주님을 기뻐하라/은파
여호와 주여 구원의 주를 기뻐 찬양하리니
인생사 누구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난관에 처해 있을 때에
오직 구원의 주만 바라보게 하사 근시안적에서
망원렌즈적이 사관으로 하늘의 신령한 것 바라보게 하소서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로 그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 즉 사면초가에 놓일 때 있을 때에도
유다는 부패하고 여호와 김 왕 역시 타락함에
하나님의 징계 바벨론으로부터 고난당하고 있음을 바라보며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여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여호와로 즐거워하며 구원의 주로 기뻐하리] 하박국 선지자 고백
하박국은 혼돈 인한 의심으로 시작한 질문의 기도
국가의 위기 속에 바벨론은 유다 공격하고 있으나 기도 통해 본 것은
심판을 넘어 하나님의 영광이 여호와의 날 빛 가운데로
오사 기름 부은 자를 구원하신다는 것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모습''
눈에 보이는 참담함이 아니라 사슴과 같은 눈으로
문제 위의 높은 것 바라보게 됨으로 죄악에서 꺼내시려 시련 주신 것임에
현재 고난으로 그 넘어의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바라보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련에 처해 있지만 힘 되심을 주만 찬양케 하소서
(하박국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