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턱에 서서/은파

조회 수 17 추천 수 0 2021.02.22 12:54:05

사물을 눈으로 보는 이상

외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이치가 맞다지만

 

수박처럼 겉과 다를 수 있어

상대방을 경계해야 하는 이치는

동서고금을 막논한 일이라 싶어

늘 금기사항 갖으리 결심하며

 

외면과 내면의 하모니 위해

백세시대를 향하여 나르샤하려

시도 하니 한 걸음 내딛는 심연

새로운 결심 휘날려 오기에

 

먼저 건강이 무선이라 싶어

어린시절 고전무용에 열광 했던 끈

잡고서 시간 조절하여 스케줄 잡아

전화를 걸어 예약 정합니다

 

속담에 [천리 길도 한 걸음]

생각으로만 곰삭이지 않고 결정해

노크하니 숨이 뻥 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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