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53 추천 수 0 2016.10.09 18:25:07
꽃/은파

갈맷빛 춤출 때
수런수런 다가와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향그러움 들이마셔요

그럴 때마다
존재하는 것에 행복
비록 아낌없이 주는
존재라 해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941 가을이 머무는 곳에(poem) 오애숙 2016-10-09 2667 1
940 가을로 그대 그리움을 편지 써요(시)-[창방] [1] 오애숙 2016-10-09 2603 1
939 그리움 피어나는 가을 오애숙 2016-10-09 2620  
938 맘속 꽃물결(시) [1] 오애숙 2016-10-09 2250  
937 시리고 아픈 가을에/은파 오애숙 2016-10-09 2389 1
936 사색의 문에 들어가(시) 오애숙 2016-10-09 2072  
935 어느 시인의 정원 [2] 오애숙 2016-10-09 2735 1
934 마지막 끝자락 부여 잡은 소망 오애숙 2016-10-09 2248  
933 해야 3 오애숙 2016-10-09 2163  
932 오애숙 2016-10-09 1760  
» 오애숙 2016-10-09 2153  
930 꽃/은파 오애숙 2016-10-09 2135  
929 산다는 것은 오애숙 2016-10-07 2788  
928 구절초와 안개비 사랑 오애숙 2016-10-06 3422 1
927 가을 그 어느 날의 초상 4 오애숙 2016-10-06 5113  
926 가을 그 어느 날의 초상 3 오애숙 2016-10-06 4485 1
925 나르샤(시) [1] 오애숙 2016-10-06 5976  
924 가을이 저무는 서녘 오애숙 2016-10-06 6234  
923 낯선 그림자에 오애숙 2016-10-06 5967  
922 가을 그 어느 날의 초상 2 오애숙 2016-10-06 6129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44
어제 조회수:
233
전체 조회수:
3,131,464

오늘 방문수:
77
어제 방문수:
126
전체 방문수:
1,00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