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1 |
시
시-- 목련화 곱게 핍니다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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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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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시
시-- 목련꽃 피어나면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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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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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
시
시--눈 부신 봄들판에서--[[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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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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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
시
시-- 사월의 어느 날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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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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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시
시-- 새봄의 향기속에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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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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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
시
시-- 목련화 피는 뜰 --[[M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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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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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
시
시-- 내 그대여--[[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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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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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
시
시--금빛 날개로 피는 선물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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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4-2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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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
시
시-- 5월에 피는 꽃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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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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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
시
시-- 사랑의 선물 --[[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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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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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
시
시-- 5월속에 피어나는 희망날개 --[[M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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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06-04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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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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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6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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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
시
QT 긍정의 나래 펼치는 이 아침/은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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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0-28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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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시
11월이 주는 교훈 앞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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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02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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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
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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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06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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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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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08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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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
시
가을이 아름다운 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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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12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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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시
성시}주님의 향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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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13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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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
시
괜찮습니다/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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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0-11-30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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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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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1-03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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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가로수의 야자수/은파 오애숙
엘에이 파란하늘 속 청명함의 노래
하늘을 장식하는 야자수와 금싸라기
부챗살의 햇살 아름다운 아이콘이다
허나 이 야자수들, 토종식물 아니라
가끔 가슴이 먹먹해 지나 감사꽃이
심연에 휘날려 희망의 샘물 넘친다
나무는 나이테를 통해 나이를 안다
나무는 마다 속도 다 다르게 자란다
예전에 왜 그리 야자수 동경했는지
아버님이 10년 이상 먼저 미국으로
이민 가신 후 편지 쓰실 때 늘 야자수
거리의 그림을 그려 보낸 까닭 이리
가로수 즐비한 야자수 나이테처럼
눈에 보일 듯 말 듯 자라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에 필수로 심는 것 같다
LA 가로수 온통 야자수가 즐비함은
1900년도부터 많이 심기 시작해서
할리우드 야자수 아이콘 만들었다니
시의 정책이라 싶어 박수 갈채 보내며
가뭄 심한 삭막한 곳 백년 만에 아이콘
새 도시건설로 바꿔놔 입 딱 벌어진다
별다른 관리 필요 없다 싶고 물 많이
필요하지 않아 그렇다는 건 오판이다
가뭄에 물 많이 소비해 관리가 힘들다
병충과 곰팡이로 인해 야자수 죽어가
몇십 년 후에는 유명한 관광지 외에는
LA에서 보기 힘들다 추측해 안타깝다
인생도 때가 되면 필요 없는 존재 된다
병 들어 기능 하나씩 망가져 가고 있어
가로수 야자수보며 마음 심히 찹찹하다
허나 현대 의학의 힘으로 백새 시대라
차분함으로 하나씩 새롭게 정검하며
사는 날 동안 감사꽃 피워내 휘날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