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1 |
시
연시조---제비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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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16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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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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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16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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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
시
Q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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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16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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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
시
QT: 출 26:15-3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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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6-15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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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
시
* 백목련, 그대에게/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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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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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
시
4월의 어느 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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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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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
시
평시조--자연/은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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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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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
시
평시조-새 봄/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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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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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
시
새 봄의 향그럼속에/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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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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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
시
명자꽃 그늘 아래서/은파----[시인의 향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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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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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
시
연시조-------홍매화 연정/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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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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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
시
연시조/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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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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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
시
Q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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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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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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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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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
시
아름다운 사랑의 너울 쓰고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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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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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시
한여름 날의 소나타/은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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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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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
시
어느 봄날/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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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2 |
3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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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시
성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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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3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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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
시
성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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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3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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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
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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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4-23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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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가로수의 야자수/은파 오애숙
엘에이 파란하늘 속 청명함의 노래
하늘을 장식하는 야자수와 금싸라기
부챗살의 햇살 아름다운 아이콘이다
허나 이 야자수들, 토종식물 아니라
가끔 가슴이 먹먹해 지나 감사꽃이
심연에 휘날려 희망의 샘물 넘친다
나무는 나이테를 통해 나이를 안다
나무는 마다 속도 다 다르게 자란다
예전에 왜 그리 야자수 동경했는지
아버님이 10년 이상 먼저 미국으로
이민 가신 후 편지 쓰실 때 늘 야자수
거리의 그림을 그려 보낸 까닭 이리
가로수 즐비한 야자수 나이테처럼
눈에 보일 듯 말 듯 자라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에 필수로 심는 것 같다
LA 가로수 온통 야자수가 즐비함은
1900년도부터 많이 심기 시작해서
할리우드 야자수 아이콘 만들었다니
시의 정책이라 싶어 박수 갈채 보내며
가뭄 심한 삭막한 곳 백년 만에 아이콘
새 도시건설로 바꿔놔 입 딱 벌어진다
별다른 관리 필요 없다 싶고 물 많이
필요하지 않아 그렇다는 건 오판이다
가뭄에 물 많이 소비해 관리가 힘들다
병충과 곰팡이로 인해 야자수 죽어가
몇십 년 후에는 유명한 관광지 외에는
LA에서 보기 힘들다 추측해 안타깝다
인생도 때가 되면 필요 없는 존재 된다
병 들어 기능 하나씩 망가져 가고 있어
가로수 야자수보며 마음 심히 찹찹하다
허나 현대 의학의 힘으로 백새 시대라
차분함으로 하나씩 새롭게 정검하며
사는 날 동안 감사꽃 피워내 휘날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