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조/ 5월의 들녘에서/은파

시 조회 수 13 추천 수 0 2021.05.24 21:57:29
오애숙 *.243.214.12

 

청아한 옥빛 하늘 가슴에 물결치는 

오월이 잿빛으로 물들어 그리워라

황사가 언제 걷힐까 말갛게 핀 봄 들판

 

모두의 바램이던 쪽빛의 하늘 속에

배 띄워 보고품이 우리들 마음인데

훼손된 대자연 속에 휘몰아칠 대 재앙

 

정신을 곧추어서 지구를 살려내자

캠페인 하였건만 여전히 나몰라라

모두들 외면하고만 살던 결과 이누나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961 시 오월/은파 오애숙 2021-05-25 6  
» 시 연시조/ 5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4 13  
4959 시 주 오늘도 약한자의 하나님 되심에/은파 오애숙 2021-05-24 14  
4958 시 Q: 공의와 유연성의 균형의 법도에/은파 오애숙 2021-05-24 13  
4957 시 달맞이 꽃/은파 오애숙 2021-05-24 21  
4956 시 5월의 들녘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4 18  
4955 시 5월의 연서/은파 오애숙 2021-05-24 16  
4954 시 5월/은파 오애숙 2021-05-24 16  
4953 시 6월의 들녘/은파 오애숙 2021-05-24 17  
4952 시 찔레꽃 핀 들녘/은파 [1] 오애숙 2021-05-24 21  
4951 시 찔레꽃/은파 오애숙 2021-05-24 19  
4950 시 달맞이 꽃/은파 [2] 오애숙 2021-05-24 65  
4949 시 연시조:하얀 찔레꽃 꽃 들녘에서 오애숙 2021-05-24 20  
4948 시 담장의 넝쿨 장미 향그럼 속에/은파 오애숙 2021-05-23 25  
4947 시 연시조- 사람도 오애숙 2021-05-23 18  
4946 시 삶의 뒤안길에서/은파 오애숙 2021-05-23 49  
4945 시 5월의 들녘/은파 [1] 오애숙 2021-05-23 21  
4944 시 연시조 : 나루터에서 [1] 오애숙 2021-05-23 18  
4943 시 QT 오애숙 2021-05-23 13  
4942 시 QT [1] 오애숙 2021-05-22 15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112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740

오늘 방문수:
63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