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정원--언어의 빛/은파

시 조회 수 33 추천 수 0 2021.12.29 14:02:23
오애숙 *.243.214.12

가슴 아픈 생체기

멍울 만들고 있어

선혈 낭자하기에

그 누군가 부르매

못처럼 박혀있는

그것이 우리네 삶

 

허공의 난관 딛고

국화 향 맡고 있어

때론 서정시 한 편

때로는 서사시로

언어의 빛 반사체

엮어 시를 짓는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1461 시 시-- 삶 --[[SH]] [1] 오애숙 2021-05-15 24  
1460 시 작약꽃 핀 들녘/은파 [2] 오애숙 2021-05-15 24  
1459 시 연시조---5월 고지 오르며/은파 오애숙 2021-05-18 24  
1458 시 QT [1] 오애숙 2021-05-21 24  
1457 시 사랑의 세레나데/은파 오애숙 2021-05-25 24  
1456 시 연시조--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은파 오애숙 2021-08-07 24  
1455 시 QT 하나님의 경고와 외침에/은파 [2] 오애숙 2021-08-16 24  
1454 시 시 오애숙 2021-09-09 24  
1453 시 구절초 한 잔 속에/은파 오애숙 2021-09-09 24  
1452 시 12월의 시 오애숙 2021-10-22 24  
1451 시 시 [1] 오애숙 2021-10-22 24  
1450 시 큐티: 환란 때 더욱 기도하게 하소서/은파 [1] 오애숙 2021-11-23 24  
1449 시 시---크리스마스이브의 기도 오애숙 2021-12-22 24  
1448 시 --시-- 2022년 임인년엔 [4] 오애숙 2022-01-06 24  
1447 시 시---겨울 아이 [1] 오애숙 2022-01-13 24  
1446 시 감사 편지 [1] 오애숙 2022-01-16 24  
1445 시 감사 편지---샬롬!! [1] 오애숙 2022-01-16 24  
1444 시 바람이 스칠 때 마다/은파 [1] 오애숙 2022-01-16 24  
1443 시 가슴에서 피어나는 서정시 오애숙 2022-01-18 24  
1442 시 시 오애숙 2022-02-24 24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29
어제 조회수:
71
전체 조회수:
3,127,138

오늘 방문수:
20
어제 방문수:
42
전체 방문수:
999,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