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눈 감고

시 조회 수 2963 추천 수 1 2017.04.28 19:14:26
오애숙 *.234.231.166

눈 감고 내 생각

읽어 보자 마음에

결정해 보는 오늘

 

한동안 물결치던

불안초초의 감정

뒤로한 풍요로움

 

조요히 빛날개깃

내게 미소 하는

햇살밝은 날이네

 

가끔 하던일 멈추자

마음으로 결심하네

여유로움 눈 뜨려고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4881 시 은파의 나팔소리 11 [1] 오애숙 2017-04-26 2859 1
4880 시 봄 향기로 쓰는 연서(시) 오애숙 2017-04-26 2911 1
4879 시 은파의 나팔소리 12 오애숙 2017-04-27 2269 1
4878 시 등 떠 밀려온 서녘에 앉아서 [1] 오애숙 2017-04-27 3052 1
4877 시 벚꽃 향그럼2(사진) 오애숙 2017-04-28 4258 1
4876 시 자카란다 피어나는 길섶에서 오애숙 2017-04-28 2586 1
» 시 가끔 눈 감고 오애숙 2017-04-28 2963 1
4874 시 그저 스쳐 가는 바람인가 오애숙 2017-04-28 3089 1
4873 시 비로소 뜨인 눈으로 오애숙 2017-04-28 3103 1
4872 시 언약의 천 년 향그럼에 오애숙 2017-04-30 3147 1
4871 시 오월의 길섶에 피어나는 향기(시)---(ms) [1] 오애숙 2017-05-01 3119 1
4870 시 어린 시절 그리움에 오애숙 2017-05-04 2321 1
4869 시 꽃이 피면 오애숙 2017-05-06 1636 1
4868 시 벚꽃 가로수 오애숙 2017-05-06 2492 1
4867 시 어느 성직자의 고해성사 [1] 오애숙 2017-05-07 1593 1
4866 시 향그런 봄볕 속에서/오월의 창가에서/ 당신 사랑 있었기에 [3] 오애숙 2017-05-08 1595 1
4865 시 사소한 것 하나에도/엄마의 마음 [1] 오애숙 2017-05-08 1442 1
4864 시 은파의 메아리 18 [2] 오애숙 2017-05-08 1653 1
4863 시 은파의 메아리 19(1299) 오애숙 2017-05-08 1652 1
4862 시 옛 그림 속에서 오애숙 2017-05-09 2068 1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95
어제 조회수:
137
전체 조회수:
3,126,723

오늘 방문수:
52
어제 방문수:
83
전체 방문수:
999,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