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1 |
시
**시--------문득(세월의 강가에 앉아서)-------[시마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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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9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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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
시
**[시]홍수/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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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9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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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9 |
시
**[ 시]7월 들녘 희망 날개/은파----[시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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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9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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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8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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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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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7 |
시
QT: 성실로 순종의 삶 살게 하소서/은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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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9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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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6 |
시
시--육이오/ 지울 수 없는 편린 한 조각(육이요 )----[시향]------재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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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9 |
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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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5 |
시
연시조-----그리움의 강가에서/은파----[시조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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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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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4 |
시
시---붉은 산나리 들녘에서-----[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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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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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3 |
시
연시조---상사화----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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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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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2 |
시
시---사색의 스펙트럽---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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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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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1 |
시
시------빗방울의 연가-----[시향]---------[퇴고] 2013년 작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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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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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0 |
시
연시조---7월의는 희망의 햇살이/은파--[시조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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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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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9 |
시
시---7월에는 희망 햇살아---[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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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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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8 |
시
연시조--해당화 고옵게 필 때면/은파---[시조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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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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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7 |
시
연시조-사노라면----[시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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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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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6 |
시
**[시]연시조/바람결 인연--[M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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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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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5 |
시
Q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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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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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4 |
시
성시--주 여호와여/은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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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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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3 |
시
주를 향한 열망이 자원함으로/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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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8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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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2 |
시
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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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0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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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어느 날(유년의 그리움) /은파 오애숙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이는데
나목에 새싹들 행진 이어지는 3월
아직 수액 활발하지 않는 시기인데
뿌리들 기지개 켜고 서로 살 비비며
언 땅 녹이며 길 터 뻗어가고
함박눈에 휩사여 놀란 매화꽃
여린 햇살 매화나무우듬지에 슬어
반짝일 때 위풍당당하게 미소 짓고
들판에서는 파아란 보리 물결치며
휘파람 불어 희망 속삭이는 3월
파아란 들판 뭉게구름 사이
보리피리 만들어 고수들 피리 불어
'삘릴리~삘리~' 보리피리 들리면
연한 보릿대 뽑아 흉내 내었던
유년의 그리움 맘에 일렁인다
언 산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이는데
나목에선 새싹들 행진하고있는 3월
잠에서 깬 수액의 합창 소리에
기지개 켜 뿌리들 서로 살 비비며
언땅 녹이어 길을 터 뻗어가고 있고
심술난 꽃샘바람에 놀랐던 버들가지
여린 햇살 수양버들우듬지에서 슬어
살랑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미소한다
초록물감 풀어 물결치는 보리싹
휘파람 불며 춤추는 에머란드빛 하늘
뭉게구름 사이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
노래하고 있을 때 제 세상처럼 휘젓고
그애와 다니던 유년 맘 속 버들피리로
첫사랑이라고 그리움이 노래를 하네
그 어린 시절 잠에서 깨어나서
첫사랑이라고 속삭이는 삼월입니다
깊은 산 잔설에 발 시려 동동일 때 새싹들 행진하고있는 3월
잠에서 깬 수액의 합창 소리에 기지개 켜 뿌리들 서로 살 비비며
언 땅 녹이어 길 터 뻗어가고 있는데 심술난 꽃샘바람에 놀라 주춤하던 버들
여린 햇살 수양버들우듬지에서 슬어 살랑이는 바람에 반짝이며 미소한다
초록물감 풀어 물결치는 보리싹 휘파람 불며 춤추는 3월의 들판
뭉게구름 사이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노래하고 있을 때 제 세상처럼 휘젓고
그애와 다니던 유년 맘 속 버들피리로 유년의 그리움을 노래 하네
그 어린 시절 잠에서 깨어나 첫사랑이라고 속삭이는 삼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