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선물 (시)

시 조회 수 393 추천 수 0 2018.03.27 09:14:42
오애숙 *.175.56.26

4월의 감사

                                                 은파 오애숙




아름다운 강산 속에서

눈부신 새봄 느낄 수 있기에

그저 발견하는 눈과 맘으로

창조주께 감사 넘칩니다


꽃들은 자기만의 빛깔과

자기만의 향기로 노래하고 있어

말로다 형언치 못하는 생명찬 봄

그저 맘 치유 되는 4월이죠


사람들도 자기만의 색깔로

아름답게 향그럼 휘날린다면

시기 질투 사라져 서로 위해

조화로운 세상 만들겠지요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자기만의 아름다운 색깔 가지고

자기 사는 곳에 향그럼 휘날리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들에 핀 작은 들꽃들도
자기의 색깔과 향기롬 휘날려
들판을 향한 생명참의 노래는
희망과 소망 날개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5121 시 (시) 하현달 오애숙 2018-03-18 2761  
5120 시 (시) 거룩한 희망의 속삭임(봄비 속에) [1] 오애숙 2018-03-18 617  
5119 시 (시) 그대 내게 오시려 거든 오애숙 2018-03-18 502  
5118 시 (시)달은 달인데 오애숙 2018-03-18 403  
5117 시 (시)첫사랑의 향기 오애숙 2018-03-18 392  
5116 시 (시) 우리 안에 사랑 넘치면 오애숙 2018-03-18 356  
5115 시 (시) 내 맘에도 봄이 왔어요 오애숙 2018-03-18 366  
5114 시 (시) 맘속에 피어나는 싱그롬 [1] 오애숙 2018-03-18 406  
5113 시 (시) 언제나 사람들 마음에 오애숙 2018-03-18 369  
5112 시 ( 시 ) 행복바이러스 오애숙 2018-03-18 393  
5111 시 (시 ) <<<새봄의 향그롬>>>& [3] 오애숙 2018-03-18 487  
5110 시 시) <<< 겨울 탈출>>>& [6] 오애숙 2018-03-18 710  
5109 시 그리움 속 4월의 단상 오애숙 2018-03-26 572  
5108 시 시) 지리산 구례 산수유꽃 축제 오애숙 2018-03-23 2059  
5107 시 불멸의 향기롬 오애숙 2018-03-23 673  
5106 시 (시)고려산 진달래꽃 필 때면 [1] 오애숙 2018-03-26 537  
5105 시 (시)영취산 진달래 축제(4월이 오면) 오애숙 2018-03-26 372  
5104 시 봄이 오는 길목 [1] 오애숙 2018-03-26 502  
» 시 4월의 선물 (시) 오애숙 2018-03-27 393  
5102 시 4월의 연서 오애숙 2018-03-27 397  
쓰기 목록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메뉴

오늘 조회수:
61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10

오늘 방문수:
47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