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1 |
시
물망초(p)
[1]
|
오애숙 |
2016-10-31 |
2235 |
1 |
5400 |
시
문학의 꽃
|
오애숙 |
2016-10-31 |
2449 |
1 |
5399 |
시
상록수가 되기까지
|
오애숙 |
2016-11-04 |
1698 |
1 |
5398 |
시
회상
|
오애숙 |
2016-11-04 |
1705 |
1 |
5397 |
시
꽃 한 송이 들고 가는 발길에
|
오애숙 |
2016-10-26 |
1870 |
1 |
5396 |
시
별빛 반짝이는 밤에
|
오애숙 |
2016-10-27 |
1682 |
1 |
5395 |
시
사랑도 때가 있어
|
오애숙 |
2016-10-27 |
1526 |
1 |
5394 |
시
그 님의 사랑이고파
|
오애숙 |
2016-10-27 |
1842 |
1 |
5393 |
시
삶의 철학
|
오애숙 |
2016-11-06 |
2298 |
1 |
5392 |
시
비움의 법칙에
|
오애숙 |
2016-11-06 |
2276 |
1 |
5391 |
시
삶의 철학 2
|
오애숙 |
2016-11-06 |
2432 |
1 |
» |
시
인연의 바람에
[1]
|
오애숙 |
2016-11-06 |
2665 |
1 |
5389 |
시
말
|
오애숙 |
2016-11-06 |
2545 |
1 |
5388 |
시
촛불 집회
|
오애숙 |
2016-11-06 |
2952 |
1 |
5387 |
시
맘에 새기는 인
[1]
|
오애숙 |
2016-11-06 |
2406 |
1 |
5386 |
시
사색의 계절 속에
|
오애숙 |
2016-11-06 |
2732 |
1 |
5385 |
시
문향의 향그러움 속 사계
|
오애숙 |
2016-11-09 |
4325 |
1 |
5384 |
시
회도는 봄날처럼
|
오애숙 |
2016-12-20 |
2921 |
1 |
5383 |
시
회도라 서는 12월
|
오애숙 |
2016-12-20 |
1823 |
1 |
5382 |
시
아, 조국이여 외 삶의 소리(당분간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이 곳에 올림을 양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애숙 |
2016-12-20 |
3284 |
1 |
은파 오애숙
스쳐가는 인연 속에 세월아 너 혼자만 가지 등 떠밀어 가게 하나
묻고 싶을 때 있으나 이생은 바람에 떠가는 조각 구름과 같습니다
스쳐가는 바람 속에 인연 만나 그리워하고 맘에 이는 그리움에
다시 인연 만들기에 삶이 만나고 헤어짐 속 물결치는 파도입니다
그 스쳐가는 바람에 그 인연을 통하여 희로애락을 느끼며 사나
중요한 것은 정말 만나고 헤어짐 속에 이치 배워가고 있습니다
좀 더 성숙한 사람으로 아이가 어른이 되기 까지 인생 여정 속에서
먼 훗날 어떤 인연이 가슴에 물결칠 때 그리움의 주인공 되고파요
세월아 너 혼자만 가지
등 떠밀어 가게 하나
묻고 싶을 때 있으나
이생은 바람에 떠가는
조각 구름과 같습니다
스쳐가는 바람 속에
인연 만나 그리워하고
맘에 이는 그리움에
다시 인연 만들기에
삶이 만나고 헤어짐 속
물결치는 파도입니다
그 스쳐가는 바람에
그 인연을 통하여
희로애락을 느끼나
중요한 것은 정말
만나고 헤어짐 속에
이치 배우고 있네요
먼 훗날 어떤 인연
가슴에 물결치는 그런
주인공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