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있다는 건(사진)

조회 수 339 추천 수 0 2018.09.23 08:20:21



vXFs2_F6fr68tGKufJA7HK5EdsdYq1p45hNkQgxs





미래가 있다는 건/은파 오애숙


맘속에 미래가 있다는 건 
진정 들판 속에 피어나는
봄향기와 같은 희망 물결

몽실몽실 모옹실 피어나는
꽃구름 사이 사이 풋풋한
오색 무지개 언덕에 앉아

휘파람 불며 전진 할 때에
설령 넘어져 자빠진다 해도
오뚝이처럼 우뚝 서는 걸세 



X6G10YypYAKWx9lYMogDhpjPnha5--RI9ZTCXSbt

오애숙

2018.10.10 00:47:18
*.175.56.26

초고


미래가 있다는 건 진정 아름다운 삶
몽실몽실 피어나는 가을날 꽃구름 일세

풋풋한 젊음 지나 고랑깊은 스미진
거북이 행보에도 청춘의 맥박으로 달리며

지천명 고지서 목울음 외쳐부르네
간절한 노래로 뜨거움 내게로 다시 와 주오

미래가 있다는 건 진정 아름다운 삶
뜻 깊은 것에 직진하고 파 열망하고 있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081 점의 노래 오애숙 2018-01-05 335  
2080 시) 평창올림픽 개막식 보고 (아무리 견해 차이지만) 오애숙 2018-02-23 335  
2079 힐링의 시학 [2] 오애숙 2018-06-28 336  
2078 시 새아침에 8 오애숙 2018-01-05 336  
2077 4월의 아침창 열며 오애숙 2018-03-27 336  
2076 리싸이클 하기 오애숙 2018-03-28 336  
2075 시인의 시학 오애숙 2018-06-28 336  
2074 (시)7월의 선물[시백과,시마을] [1] 오애숙 2018-07-08 336  
2073 오늘도 (MS) [1] 오애숙 2018-08-08 337  
2072 ========4월의 언저리에 날개 치는 꿈 오애숙 2018-02-24 337  
2071 함께 갑시다 오애숙 2018-01-05 338  
2070 6월 창 열며(시) [1] 오애숙 2018-05-28 338  
2069 가난한 마음 [1] 오애숙 2018-06-21 338  
2068 그대여 그대 이름 지천명 이런가/ /은파 오애숙 ms [2] 오애숙 2019-01-11 338  
» =미래가 있다는 건(사진) [1] 오애숙 2018-09-23 339  
2066 우리 마음에 사랑이 있다면(시) 오애숙 2018-02-23 340  
2065 기도 오애숙 2018-03-27 341  
2064 7월엔 [1] 오애숙 2018-06-15 341  
2063 시조) 매향의 절개에 슬어 [2] 오애숙 2018-10-23 341  
2062 시)6월에는 슬픈 사랑으로 편지 써요 [1] 오애숙 2018-06-15 342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73
어제 조회수:
68
전체 조회수:
3,122,922

오늘 방문수:
56
어제 방문수:
53
전체 방문수:
99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