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1 |
시
사랑에 빠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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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5 |
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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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 |
시
(시) 어느 봄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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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18 |
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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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9 |
시
2월 속에 피는 연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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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8 |
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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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8 |
시
시)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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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3-07 |
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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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7 |
시
비오는 창가에 앉아서(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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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1 |
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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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6 |
시
해거름 뒤 어둠 해 집어삼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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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09-20 |
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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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 |
시
가끔 소설같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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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11-19 |
6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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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
시
고추장 양념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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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1-23 |
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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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
시
(시)설날과 윷놀이/어린날의 단상(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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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2-05 |
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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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
시
장학금 신청하게 된 동기와 자신에 대한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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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9-06-21 |
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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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
시
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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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21-07-17 |
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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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 |
시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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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2-16 |
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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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9 |
시
시조=동백꽃의 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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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7-08 |
6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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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8 |
시
사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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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28 |
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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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 |
시
가을비 속 단상(사진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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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11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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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
시
시) 파피꽃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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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4-28 |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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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5 |
시
시-그대 내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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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11 |
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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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 |
시
5월의 신부(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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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5-28 |
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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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3 |
시
시)7월의 어느 날 꽃밭에서(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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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8-06-29 |
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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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 |
시
달맞이 꽃/가을 서정(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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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애숙 |
2017-10-30 |
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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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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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엽서/은파 오애숙
새봄 햇살로 너울 쓰고
화려한 자태 뽐내고서
희망의 꽃 물결 속에 핀
꽃의 영광도 때가 되면
감쪽 같이 자취 감추고
만추풍광의 화사함으로
청사초롱 웃음짓고있는
단풍잎의 휘파람 소리도
때가 되면 소슬바람결에
갈 바 잃어 버리고 있으나
낙엽은 돌아왔던 길로 가려
훌훌 후울 털고 바람결에다
그저 몸을 다 맡기고 있기에
"왜 욕심이 없냐" 물어 보니
제 몫을 다 하여 여한 없단다
두 손 두 발 다 든 그 모습에
공수래공수거 빈몸뚱이로 갈
우리인생은 욕심에만 가득 차
부끄러워서 쥐구멍 찾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