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강줄기

조회 수 185 추천 수 0 2018.09.09 03:10:37


세월의 강줄기 흘러가
해 가고 달이 갔더라도

언제 곤  고개 드미는
맘에 고인물 일렁인다

저만치 세월의 강줄기
해 가고 달이 가더라도

심연에 스미져 있다가
세월에 한 삭히려 해도

맘속에 곱게 피어나는
나만의 별 빛 빛나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2421 추억의 정(SM) 오애숙 2018-07-17 182  
2420 시 (MS) 오애숙 2018-07-22 182  
2419 [창방 이미지]자기야 생각나 저어기 저 별 [1] 오애숙 2018-08-04 182  
2418 ***이 가을 한 편의 시향에 슬은 맘 [[MS]] [1] 오애숙 2018-10-26 182  
2417 삶의 시향 오애숙 2018-07-16 183  
2416 성시) 주님의 성령 오애숙 2018-11-04 183  
2415 시조--맘 속에 피어나는 사랑 (SM)09 [1] 오애숙 2018-07-18 184  
2414 시조 =가을밤 오애숙 2018-10-14 184  
2413 은파의 메아리 오애숙 2018-12-25 184  
2412 내가 그댈 그리워 할 때면 오애숙 2018-12-25 184  
2411 시) 연하장== 새해 복 많이 받으소서 [1] 오애숙 2018-12-28 184  
2410 경칩 [1] 오애숙 2019-02-17 184  
» 세월의 강줄기 오애숙 2018-09-09 185  
2408 [[시조]]백일홍 오애숙 2018-07-22 185  
2407 경험 (MS) 오애숙 2018-07-23 185  
2406 ms 오애숙 2019-01-08 185  
2405 ms.... [1] 오애숙 2019-01-15 185  
2404 전설이 된 588 --ms 오애숙 2019-01-15 185  
2403 모래시계(SM) 오애숙 2018-07-18 186  
2402 오애숙 2018-11-15 186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오늘 조회수:
16
어제 조회수:
112
전체 조회수:
3,126,756

오늘 방문수:
10
어제 방문수:
63
전체 방문수:
99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