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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강기슭에 앉아서 헤아리다
피어난 그 옛날의 그리운 물결이여
봄바람
휘날려오면
일렁이누 첫사랑
온누리 봄이 왔다 새 노래 하건마는
떠나간 임 다시는 볼 수가 없다기에
남겨진
멍울 하나에
망부석이 되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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